반응형 ADHD아이훈육3 ADHD아이를 훈육할 때 부모의 역할 분담은 이렇게 하세요. A가 나이가 들면서 그리고 3년 가까이 약을 복용하면서 ADHD증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지만 여전히 갑자기 감당하기 힘든 감정에 휩싸이면 그걸 조절하기 힘들어서 악을 쓰거나 화를 진정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나쁜 말이나 나쁜 태도를 보일 때가 있다. 그렇다고 폭력을 쓰거나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혼자 감정을 삭이지 못해서 방문을 발로 계속 차거나 벽을 손으로 치는 등의 자신의 몸을 다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건 걱정이 된다. 남편은 이런 아이의 행동에 더 자극을 받는 편이라 이런 일이 있을 때 아이를 멈추게 하려고 더 무섭게 다그치거나 으름장을 놓는데 아직 감정조절이 서툰편이라 이런 방식으로라도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거라는 걸 늘 설명해줘도 아이가 자신에게 도발하는 것처럼 느끼는 것 같다. 평.. 2025. 7. 16. ADHD아이에게 체벌이 미치는 악영향 ADHD아이를 키우다보면 참 많은 편견과 싸워야한다. 부모가 잘 가르치지 않아서 그렇다던가 오냐오냐해서 그렇다던가 하는 많은 이야기 중에 가장 속상한 편견은 때려서라도 가르쳐야한다는 부분이다. 부모세대인 우리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공공연히 말을 듣지 않으면 체벌로 아이를 다스려야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와 가정내의 폭력을 폭력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때문에 아동학대와 다름없는 체벌이 효과적인 훈육방식이라고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지금 A의 경우는 유치원과 학교에서 부모의 체벌은 아동학대라고 매우 정확하게 배우고 있다. 초기에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아빠가 한 두번 했던 체벌을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억울하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기억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8년간 아이를 키우면서 느껴본 바로는 .. 2023. 6. 22. ADHD아이에게 효과적인 훈육방법 7가지 ADHD아이들은 정말 까다로운 존재이다. 말귀를 못 알아들을 만큼 지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정리를 하지 못 할 만큼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지시는 늘 무시하기 일쑤이고 자기가 논 장난감을 한 번 치우게 하는데도 진을 쏙 빼놓는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훈육이라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ADHD아이의 훈육에는 더 많은 힘이 든다. 오은영박사님의 말에 의하면 무려 일반적인 아이들에 비해 10배의 공이 들만큼 힘들다고 하니 ADHD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매일매일이 전쟁터고 매일매일이 도전프로그램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이에게 좋은 목소리로 지시하고 무서운 목소리로 다그쳤다가 다시 미소지으며 달랬다가 결국 화내고 소리치면서 끝나는 지긋지긋하고 스트레스받는 매일의 일상과 작별.. 2023.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